haneul의 생각창고

잡다한 블로그.

블로그 설정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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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ctopressJekyll 기반의 블로그 관리 툴이다. 기존에 쓰던 블로그들은 대부분 서버에 DB를 갖고 거기에 포스팅을 저장하는 방식이었는데, Jekyll은 그냥 static page들을 만들어서 그걸 보여주는 방식을 갖고 있다. Octopress는 Jekyll을 잘 관리해주고 포스팅들을 쉽게 github등에 호스팅 되어있는 저장소에 올릴 수 있도록 해주는 툴이다. 사실 Jekyll을 안써봐서 Octopress를 쓰는게 얼마나 더 편한 지는 모르겠지만, 지금까지 쓰고 있는 결과로는 (개발자라면) 쓰기에 나쁘지 않은 듯.

일단 어제는 기본 설정대로만 만들어서 포스팅을 해본 셈이어서, 몇가지 설정을 추가했다. 테마를 조금더 minimal한 녀석으로 바꾸고, 몇 개 링크를 추가 (오른쪽 위에 보면 구글+page랑 github account가 추가되었다.) 나머지 설정은 다음 주에;;

p.s. 근데 Jekyll같이 쓸 수 있는 wiki는 없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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